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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배워서 신바람 나게 발로 뛰놀자’고양시대화노인종합복지관(관장 최윤정)은 2023년 경기복지재단의 지원을 받아 경기도 어르신 문화즐김사업 ‘어르신 즐김터’ 취미여가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어르신 문화즐김사업은 어르신 문화공간 마련과 문화예술‧건강 프로그램 지원으로 다양한 문화‧여가활동 기반을 제공하고 여가활동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다. 대화역 인근에 위치한 ‘진커피학원’과 ‘bonbon공방’ 협약으로 초기 노인 60대를 대상으로 ‘고급 진 바리스타 자격증’과 ‘조물조물 도예’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 9월 14일 경기도와 경기복지재단이 주최‧주관하는 ‘경기도 어르신 문화즐김 페스티벌’ 행사에 참여했다. 고양시대화노인종합복지관은 ‘조물조물 도예’ 프로그램에서 만든 도자기 전시와 ‘고급진 바라스타 자격증’ 참여자들이 직접 핸드드립커피를 시음할 수 있도록 체험부스를 운영했다. 핸드드립커피 시음과 더불어 복지관 인근 카페 차우디에서 후원받은 원두찌꺼기를 활용한 탈취제 나눔도 함께 진행했다. 특히 조물조물 도예 프로그램 수강생들의 개인작품 전시에 많은 참여자들이 관심을 보였으며, 전시된 작품을 구입하고 싶다는 의견도 많았다. 어르신 문화즐김 페스티벌에 참여한 조○○은 “핸드드립시음과 도자기 전시에 생각보다 많은 어르신들이 참여해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었으며, 내가 배운 것을 나누고 함께 즐길 수 있어 좋았다”라고 참여 소감을 전했다. 최윤정 고양시대화노인종합복지관장은 “어르신 즐김터 사업을 통해 지역 내 어르신들이 여가문화 활동 접근성을 높이고, 새로운 여가‧문화 활동으로 건전한 여가를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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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WPL 9·18 평화 만국회의 제9주년 기념식 행사장 이모저모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대표 이만희·이하 HWPL)은 18일부터 21일까지 ‘제도적 평화를 위한 다각적 전략 실행’이라는 주제로 HWPL 9·18 평화만국회의 제9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기념식은 ‘제도적 평화를 위한 다각적 전략 실행’이라는 주제로 열렸다. 오는 21일까지 ▲ 국제법 ▲ 종교 ▲ 교육 ▲ 언론 ▲ 여성 ▲ 청년 등 30회차 이상의 세션이 운영돼 평화 제도 정착과 관련된 실질적인 토론이 이뤄지고 있다. HWPL 행사운영국은 메인 세션인 ‘2023 지구촌 평화 지도자 콘퍼런스’를 비롯해 여성, 종교, 청년 등 주요 세션을 국내외에 실시간 생중계하고 있다. 이 외에도 모든 세션의 영상, 음향, 송출 등을 담당하며 행사 전반의 매끄러운 운영을 총괄하고 있다. 콘퍼런스에 참석한 한 인사는 “민간 단체의 행사 운영이라고는 믿기지 않는다. 마치 국가적 수준의 포럼을 연상케 한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HWPL 행사운영국 이외에도 HWPL 9·18 평화 만국회의 제9주년 기념식 행사에는 인사총괄국, 행사지원국 등이 있으며 산하 부서에 ▲통번역부 ▲공항영접부 ▲의전차량부 ▲의료부 ▲다과부 ▲환경정리부 ▲ 경호부 ▲의전부 등 23개의 부서의 2000여 명 스텝이 완벽한 행사가 될 수 있도록 현장을 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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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실천하면 평화 하루빨리 올 것”…李대표, 평화 이룰 해법 제시“평화는 반드시 실천이 있어야 한다. 평화는 가정에서부터 시작돼 학교에 이르기까지 모두가 힘써야 한다.” 나아가 온 나라가 ‘전쟁 없는 평화’를 위해 마음을 합쳐 만들어 가야 이룰 수 있다.“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대표 이만희·이하 HWPL)이 주최하는HWPL 9·18 평화만국회의 제9주년 기념식의 시작을 알리는 기자회견에서 이만희 대표는 이같이 말하며 “나아가 온 나라가 ‘전쟁 없는 평화’를 위해 마음을 합쳐 만들어 가야 이룰 수 있다”고 강조했다. 18일 오전 10시 30분 그랜드하얏트인천 이스트 타워에서는 국내외 언론인 120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 기자회견이 열렸다. 기자들과의 질의응답에서 국가 간 갈등의 해결 방법을 묻는 질문에 대해 이 대표는 “어느 나라를 막론하고 전쟁이 일어나면 꽃 한 번 피워보지 못한 젊은이들, 심지어 학도병까지 전쟁터에 나간다”며 안타까움을 내비쳤다. 그러면서 “진정 평화가 지구촌에 가득하다면 이런 비극은 다시 없을 것“이라며 평화의 필요성을 피력했다. 이 대표는 “지구촌은 앞으로 우리 자손이 살아가야 할 곳”이라며 “그래서 평화로운 세계를 유산으로 물려주고자 ‘전쟁 종식 평화선언문(DPCW)’을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제 UN 상정을 할 때가 됐다고 본다. 평화를 사랑하는 지구촌 가족이라면 누구나 다 협조할 일이니 많은 도움과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 “HWPL 뿐이 아니라 지구촌 모든 사람이 평화를 위해 실천에 나서 주기 바란다”며 “그렇게만 한다면 평화로운 세계가 분명 하루빨리 올 것”이라고 평화에 대한 참여를 촉구했다. 국제청년평화그룹(IPYG) 정영민 부장은 이에 대해 “결국 분쟁 당사자 대부분은 지도자고, 이들은 시민사회의 목소리를 무시할 수 없다”며 “많은 지도자들이 HWPL에게 ‘시민사회가 평화를 위한 목소리를 내도록 사업을 추진해 달라’고 요청한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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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참전용사 "나와 전우를 잊지 않아줘서 고맙다"6.25 참전유공자가 모인 '제 8회 나라사랑 평화나눔' 행사에 참여한 참전유공자 백현중(91) 어르신의 말이다. 지난 5일 신천지자원봉사단 부천지부(지부장 유영빈)가 김포, 광명지부와 연합으로 국가유공자들과 시의원, 사회단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부천역 마루광장에서 '제 8회 나라사랑 평화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주최측은 "이번 행사는 시민들이 전쟁의 참상을 알고 조국을 위해 목숨 바친 참전용사들의 희생 정신을 기리고 평화를 염원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전했다. 행사 프로그램으로는 ▲올바른 태극기 알기 캠페인 ▲훈장의 의미알기 ▲6.25 전쟁사진 ▲평화사진전 ▲태극기 퀴즈 ▲손도장 태극기 찍기 ▲부채만들기 ▲다육화분 나눔과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유공자에게 감사편지 작성 등이 진행됐다. 손도장을 찍어 대형 태극기(9m x 6m)를 만드는 행사에는 시민 815명이 참여해 행사의 의의를 더했다. 행사에 참여한 시민 김희진(59, 여)씨는 "행사를 통해 많은 시민들이 태극기의 의미와 6.25전쟁에 대해 알게 돼 기쁘다"라고 말했다. 시민 김현중(가명, 70) 어르신은 "전란을 겪으며 어린 시절을 힘들게 보냈고, 그때 희생된 분들이 너무 많았다. 하루 빨리 통일이 이뤄졌으면 좋겠다"라며 "좋은 행사를 열어주어 고맙다"고 전했다.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김포에서 온 6.25 참전유공자 A(97, 김포하성) 어르신도 "6.25 전쟁에서 희생한 분들을 위해 행사를 개최해 줘서 고맙다"고 소감을 말했다. 또 다른 참전유공자 B(92,김포하성) 어르신은 "좋은 행사에 참석해서 정말 기쁘고, 참석하지 못한 회원들이 있어 미안하고 아쉽다"고 마음을 표했다. 유영빈 신천지자원봉사단 부천지부장은 "조국을 위해 희생하신 참전유공자에 대해 많은 시민에게 알려 후대에도 평화를 지켜주신 영웅으로 기억하게 하고자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유공자를 위한 봉사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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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도, 70대 성도도 설교 시작 계시록 ‘술술’신학교를 다녀본 경험도, 설교 경험도 전무한 일반 성도가 예배 강단에 올라 요한계시록을 막힘없이 설교하는 모습이 나타나고 있어 기성 교단에 충격을 주고 있다. 이는 교계를 통틀어 전례를 찾아볼 수 없는 일.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 이하 신천지예수교회)은 지난 19일부터 매주 수요예배를 설교 경험이 전무한 일반 성도가 설교자로 설 수 있도록 했다. 이는 신천지예수교회가 창립부터 외쳐온 ‘전 성도의 목자화’를 실현한 것으로 국내외 교회 중 최초다. 신천지예수교 전국 78개 교회는 지난 19일부터 수요예배 시 교역자와 기타 사역자를 제외한 일반 성도가 설교자로 나서 수요예배를 인도했다. 이들은 설교나 강의 경험이 전무한 일반 성도들로 10대부터 70대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게 구성됐다. 특히 수십 년 경력을 가진 목회자조차 꺼리는 요한계시록을 주제로 유창하게 설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지난 26일 신천지 통영교회에서 수요예배 설교를 맡은 장세현(72, 남) 성도는 “평소 유튜브 계시록 세미나 영상으로 공부했고 특히 전 성도에게 제공된 ‘계시록 10분 스피치’ 교재 덕분에 설교를 잘 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그는 “설교 후 자신감이 붙었고 이런 기회가 더 많아지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신천지 왕십리교회 학생부 정민희(18, 여) 양도 지난 26일 수요예배 설교자로 나서 계시록 2~3장을 강의했다. 정민희 양은 “평소 예배 설교 시간에도 계시록을 자주 들었고, 특히 올해 꾸준히 계시록 10분 스피치를 했던 점이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또 “(이번 설교를 계기로) 전 성도가 목자의 역할을 할 수 있다는 소망이 현실이 되고 자신감이 생겨 행복하다”면서 “앞으로 공부와 1:1 교육 뿐 아니라 강의와 설교 연습을 계속 해 볼것”이라고도 했다. 신천지예수교회에 입교한 지 3년 5개월만에 수요 예배 설교를 하게 된 성도도 있었다. 신천지 동대문교회 이은지(28, 여) 성도는 “입교 후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으로 예배를 드려왔지만 언젠가는 목자(제사장)가 되어야 한다는 생각으로 틈틈히 공부해왔다. 특히 이번 설교를 통해 내가 더 요한계시록을 깨닫게 되어 감사했다”고 전했다. 7살 무렵부터 신앙을 하다 40대 후반에 신천지예수교회에 입교했다는 배원영(54, 남) 성도는 “이번에 일반 성도들에게 설교 기회가 주어지자 ‘내가 먼저 하고 싶다’는 마음이 컸다”며 “예배 설교를 통해 계시록을 온전히 깨닫는 시간이 되고 스스로 내 생각과 마음에 말씀이 새겨졌구나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붙었다”고 말했다. 이 외에도 직접 예배 설교를 진행한 성도들은 “신천지예수교회가 아니라면 이런 기회도 없고, 이런 소망을 가질 수도 없었을 것”, “평신도지만 말씀을 갖고 있다면 다 할 수 있겠다는 자신감을 얻었다”, “설교를 준비하며 은혜를 많이 받았다. 다른 성도들도 즐거운 마음으로 도전해보셨으면 좋겠다”는 등 다양한 소감을 전했다. 신천지예수교회 이지연 총회 교육부장은 이와 관련 “우리 신천지예수교회는 어린아이부터 자문회까지 모든 성도들이 성경을 통달해 그 증거로 ‘인맞음 확인 강의’를 하는 것”이라며 “현재 설교를 하겠다고 성도님들의 신청이 폭주하고 있어서 순서를 조정해주고 있는 상황”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이 교육부장은 “이 세상에 성도들이 요한계시록을 통달하고 강의까지 할 수 있는 교단은 우리 신천지예수교회 밖에 없다”면서 “이제는 무조건적인 비난만 할 것이 아니라 성경을 기준으로 맞고 틀린 것을 확인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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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WPL,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선언문(DPCW)' 선포 10주년 기념식…이만희 대표 "온 지구촌 가족, 세계평화광복 위해 뛰어야"이만희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 대표가 25일 서울 올림픽공원 평화의 문 앞에서 열린 ‘HWPL 세계평화선언문 제10주년 기념식 및 평화걷기’에서 지난 2013년 5월 25일 ‘세계평화선언문’선포후 10년이란 세월 동안 ‘5.25 세계평화 선언문 기념식 및 평화걷기’는 해마다 세계 주요 도시에서 진행되었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더불어 지난 2016년 3월 14일에는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 선언문(DPCW)’이 세상에 선포되어 그해 평화걷기는 국내 14개 도시에서 15만 여명이 참석했으며, 세계 66개국 119개 도시에서 25만 여명의 청년들이 모여 DPCW를 지지한다는 뜻을 표명한 바 있다고 알렸다. 한편, 이날 행사는 국제청년평화그룹, ㈔세계여성평화그룹, 대한민국 학도의용군회 중앙회, 코트디부아르 국가청년위원회, 인도 변호사협회 외 20곳이 주관했으며,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 이 주최했다. 한편 주최측은 이날 약 오천 여명의 청년 및 지지자들이 모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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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매립지(SL공사) A운영위원 여위원에게 취중 “차안에서 잠자리 요구” 일파만파수도권매립지(SL공사)의 모운영위원(환경부위촉)이 승용차 안에서 관내 여B통장을 상대로 음담패설을 넘어 “잠자리(추정)를 요구했다”는 성추문의 소문이 퍼지면서 일파만파 퍼지고 있다. 특히 A운영위원은 25년째 이 자리를 지켜오면서 공사 안팎에서는 무소불위를 행사하며 수시로 일부 주민들과 해외여행 관련 마찰을 빚는가 하면 어용으로 일관 하더니 결국 B위원(통장)에게 성추문 실수를 범해 “운영위원 직을 스스로 행여메는” 짓을 했다는 여론의 화살을 받고 있다. 25일 주민들과 주민협의체 위원들에 따르면 A운영위원은 지역발전위원장, 문화재단 이사, 공사운영위원 등 수많은 감투를 쓰고 있고 이 때문에 그 공로를 인정 받아 공사추천으로 지난 2022년에는 대통령 표창까지 받았던 사실이 확인되었다. 이번 일로 주민들은 '어떻게 이런 사람이 취중이더라도 승용차 안에서 B여인에게 잠자리를 요구할 수 있냐'는 합리적인 의심이 든다며 분개하며 성토하고 있다. 이에대해 A운영위원은 생각이 안난다고 횡설수설 하며 다 사과하고 끝난 일들이라고 밝히고 여기에 S위원은 소식을 듣고 다음날 가해자와 피해자를 모두 불러서 피해자에게 사과시키고 화해했다고 밝혔고 또 다른 동승자 D씨는 부인도 시인도 안하면서 기억이 안난다고 밝히고 있다. 하지만 이미 지역사회 주민들은 구구한 말들과 함께 “들불처럼 소문이 퍼지고” 있어 대책마련이 시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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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이만희 평화실화 FOCUS│HWPL의 순간들7-전·현직 정상과 대담] 세계 정상들도 HWPL 평화 해답에 ‘엄지척’자국민도 평생 한 번 만나기 어려운 각국의 국가원수급 인사들과 각 분야 최고 지도자들을 만나온 이만희 대표. 각국 정상 및 분야 최고 인사들이 타국에서 온 민간인인 이 대표와 만난 즉시 손을 잡고 협력을 약속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이 대표가 제시한 ‘평화’에 대한 해답에 진심으로 공감하기 때문이었다. 제1차 세계 평화 순방 중 독일 포츠담 세실리안호프궁전에서 이 대표와 만난 로타르 드 메지에르 동독 전 총리는 “독일은 국민의 힘으로 통일을 이뤘다”며 이 대표가 이끄는 민간 평화 운동에 깊은 관심을 보였다. 이 대표는 3차 순방 중 에티오피아 대통령 관저에서 기르마 월데 기오르기스 에티오피아 제2, 3대 대통령을 만났다. 그는 한국의 평화와 통일에 큰 관심을 보이며 “이 대표님께서 계속 꾸준히 노력을 해주시고 세계 평화를 위해서 활동을 하신다면 분명 통일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제이콥 주마 남아프리카공화국 제4대 대통령과 이 대표는 역시 3차 순방 중 남아공 대통령 관저에서 만나 형과 동생의 인연을 맺었으며, 앞으로 평화의 한 가족이 돼 교류를 이어 나가기로 했다. 이 대표는 에밀 콘스탄티네스쿠 루마니아 제3대 대통령과는 6차 순방을 시작으로 여러 차례 만났다. 이 대표와의 대담을 통해 HWPL의 평화 행보에 감명받은 에밀 전 대통령은 전쟁 종식 세계 평화에 뜻을 모으며 평화의 일에 앞장섰다.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대통령’ 호세 무히카 우루과이 제40대 대통령과 이 대표는 대통령 사저에서 대담을 나눴다. 대통령 궁을 노숙자의 쉼터로 내어주고 월급 90%를 기부할 만큼 국민을 사랑했던 호세 무히카 전 대통령은 HWPL의 평화 활동에 동참할 것을 약속했다. 한스 모드로프 동독 전 총리는 전쟁이 종식돼야만 세계 평화를 이룰 수 있다는 이 대표의 뜻에 깊이 공감했으며, HWPL의 평화 자문위원으로 세계 평화 운동에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12차 순방에서는 이보 요시포비치 크로아티아 제3대 대통령과 필리프 부야노비치 몬테네그로 제1대 대통령, 스테판 메시치 크로아티아 제2대 대통령이 이 대표와 만났다. 특히 제2차 세계 대전과 유고슬라비아 내전을 직접 겪은 스테판 전 대통령은 이 대표의 뜻을 적극적으로 지지하며, 이 대표가 펼치는 평화 운동으로 세계 평화가 도래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마흐무드 압바스 팔레스타인 제2대 대통령은 이스라엘과의 분쟁을 끝내고 평화를 이루고자 하는 간절함으로 이 대표와 대담을 나눴다. 그는 각국 정치, 종교 지도자의 연합을 이끄는 이 대표의 평화 활동에 깊은 감사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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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HWPL 평화 행보 지지 확대”…DPCW 유엔 상정 가속화 ‘박차’(사)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eavenly Culture, World Peace, Restoration of Light, 대표 이만희, 이하 HWPL)이 14일 전쟁을 금지하고 세계평화 정착을 위한 국제법안(지구촌 전쟁종식 평화 선언문, Declaration of Peace and Cessation of War, 이하 DPCW) 공표 7주년을 맞이해 ‘제도적 평화 : 신뢰 구축을 위한 소통의 강화’를 주제로 지구촌 각계각층의 인사들과 함께 기념식을 열었다. HWPL은 이 자리를 통해 평화를 제도적으로 확립할 방안을 모색하고, 이를 적극 추진하고자 이번 기념식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서울 양재 더케이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메인 행사는 국제법평화위원 및 관계자 90여 명을 비롯한 1천여 명의 인사가 참여했으며, 오는 19일까지 총 41개국에서 정치, 법조, 종교, 교육, 언론, 여성, 청년 분야 7천여 명이 참여한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방글라데시 다카대학교 법대 회장이자 HWPL 국제법 제정 평화위원회 위원 모함마드 나즈룰 이슬람 교수는 ‘DPCW의 의의와 발전 과정’을 주제로, 한국불교여래종 총무원장 명안스님은 ‘대화를 통한 종교 간 신뢰 구축’이라는 주제로 발제를 진행했다. 이어 HWPL 이만희 대표, IPYG 정영민 부장, IWPG 윤현숙 대표의 기념사, 필리핀 민다나오에서 보내온 특별영상이 방영됐다. HWPL 국제법제정평화위원회(이하 위원회) 위원인 프라빈 파렉 인도 변호사연맹 회장은 ‘DPCW 경과보고’에서 단절과 불신을 극복한 주요 활동과 유엔에 DPCW 도입을 실현하기 위한 진행사항을 설명했다. 그는 “HWPL은 레지슬레이트 피스 프로젝트(LP Project), 종교연합사무실, 평화 교육과 같은 활동을 통해 전 세계 청년과 여성, 시민사회와 연대하여 신뢰 구축과 소통을 강화해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모함마드 나즈룰 이슬람 다카대학교 법대 회장은 ‘DPCW의 의의와 발전 과정’을 설명하며, DPCW 10조 38항이 단순명료한 메시지로, 지구촌 모두가 공감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음을 강조했다. 그는 “코로나19 팬데믹 전에는 직접 만나서, 발생 기간 동안은 온라인으로 모여 DPCW의 핵심 가치를 전세계에 알릴 수 있는 논의했다”며 “DPCW 교육 커리큘럼과 핸드북 토의 프로젝트, 시민문화교육 등의 풀뿌리운동에 근간해 세계 모든 시민과 국가가 한마음으로 평화 국제법 제도화를 위해 나아가고 있다”고 말했다. 한국불교여래종 총무원장 명안스님은 ‘대화를 통한 종교간 신뢰구축’ 관련 “우리 종파의 창종주 인왕대사가 평소 평화에 대한 염원이 컸고 오래전부터 세계평화와 남북통일을 위해 기도해왔는데, HWPL에서 운영하는 종교연합사무실을 통해 종교간 화합과 평화가 실제로 가능함을 체험할 수 있었다”며 “이웃종교와 연합해 평화기원행사를 개최한 후 수익금을 지역사회 관공서에 기부도 하며 지역 내 평화를 실천해가고 있는데, HWPL과 함께 평화를 만들어가는데 앞장서자”고 당부했다. HWPL 이만희 대표는 동족상잔의 비극 625 전쟁 당시 최전방에서 전투병으로 있었을 때 평화를 간절히 원했던 지난날을 회상하며, 현 국제법의 불완전성에 대한 언급과 함께 DPCW 조항을 더욱 완벽하게 만들어 UN에서 통과시킬 수 있도록 해나갈 것을 천명했다. 이만희 대표는 “전쟁을 실질적으로 종식시키기 위해 지구촌을 32바퀴 돌며, UN에 DPCW를 상정시킬 수 있도록 해왔다”며 “코로나 기간 잠시 멈춰있었지만, 팬데믹이 거의 끝나가는만큼 HWPL 국제법 제정 위원들과 논의해 UN에 올릴 수 있을 정도로 가다듬고, 다시한번 지구촌을 돌며 실제로 상정시켜 국제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기념사가 끝난 후 DPCW 공표 7주년을 맞아 100개국에서 현재 진행중인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국제법 위반이라고 지적하며 전쟁을 멈추도록 촉구하는 피스레터를 작성했다. HWPL은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 선언문(DPCW)’ 10조 38항을 핵심으로 지속가능한 평화를 보장하기 위한 법적 체계 구축을 목표로 평화 활동을 하고 있다. DPCW는 HWPL이 지난 2016년 3월 14일 15개국 국제법 전문가들과 초안을 작성해 공표한 국제법안으로, 전통적인 국가의 역할 외에도 평화를 문화로 확립하고 전파하는 지구촌의 여러 행위자의 역할이 강조되고 있다. 이와 관련 HWPL은 지난 2014년 DPCW 공표 이후 유엔 상정을 위한 지지를 결집하는 데 주력하고 있으며 현재 유엔 상정을 목전에 두고 있다. DPCW전문은 HWPL 홈페이지(https://me2.kr/xhpBT)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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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15개국 280개 교회 '신천지예수교회' 간판 달고 말씀 배운다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이하 신천지예수교회)의 말씀을 전해 받은 해외 15개국 280개 교회가 그 간판을 ‘신천지예수교회’로 바꿔달고 말씀 교육을 받는다. 최근 필리핀, 인도, 마다가스카르, 남아프리카공화국, 과테말라, 멕시코, 아르헨티나 등에서 교회 간판에 신천지예수교회 교단명을 넣고 교육을 받고 싶다는 요청이 쇄도하고 있다고 신천지예수교회 측은 밝혔다. 이들 교회의 소속 목회자는 총 427명이고 성도 수는 2만 4천여 명에 이른다. 교회 간 말씀 교류 MOU 차원을 넘어 교회 간판에 교단명을 넣고 신천지예수교회 말씀을 가르치겠다는 움직임은 올해 초 마다가스카르의 모 교단 지부 대표가 신천지예수교회에 이 같은 요청을 하면서 시작됐다. 올 1월 마다가스카르 모 교단의 남부지부 대표단은 마다가스카르 신천지예수교회를 방문해 “교단에서 성도들과 교회를 돌보는 마음이 전혀 없다. 영혼에 상처 입은 성도들과 교회를 다시 살리고 싶다”며 교회명 교체를 간곡히 요청했다. 그러면서 이들은 총 33개 지교회 5천여 명의 성도들에게 말씀을 가르쳐줄 것을 신천지예수교회 측에 제안했다. 이어 우간다 33개 교회, 인도 151개 교회에서도 ‘신천지예수교회’ 교단 명이 포함된 것으로 교회간판을 교체했다. 간판을 교체한 인도의 한 목회자는 “신천지예수교회에서 누구도 우리에게 교회 이름을 바꾸라고 이야기하지 않는다. 하지만 말씀을 배우면서 하나님의 말씀은 시온에서 나오고 하나님도 이 곳에 오신다는 것을 알게 됐다. 그렇다면 우리도 새 하늘 새 땅의 사람들이 되어야하는 것”이라며 간판을 교체하게 된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또 “하나님의 뜻과 성경에 감추인 것을 알지 못하면 어떻게 천국에 갈 수 있는가. 신천지예수교회를 통해 성경이 밝히 증거되고 있다. 말씀이 증거되는 곳에 많은 사람들이 모일 것이고, 그곳이 우리가 말씀을 배워야 할 곳”이라고 강조했다. 탄자니아의 한 목회자는 “탄자니아에는 그 누구도 계시록을 증거 해주는 사람이 없고 신학대에서도 배운 적이 없다. 말씀을 깨달아 성도들에게 가르치려는 생각보다는 교회 규모를 키우려는 생각 뿐”이라며 “하나님께서 기회를 주셔서 시온기독교선교센터에서 수강할 수 있어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전했다. 멕시코의 한 목회자는 “신천지예수교회 세미나를 접하고 말씀의 위대함을 느꼈다. 소속 성도들에게 이 말씀을 꼭 알아야한다는 것을 강조했으며 지금은 함께 말씀을 배우고 있다. 지금 저는 제가 일하고 있는 교회가 신천지예수교회가 되게 해 달라고 기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신천지예수교회 해외선교담당자는 “마다가스카르 뿐 아니라 지난해 신천지 시온기독교선교센터 10만 수료식 이후 해외로부터의 교육 지원 및 편입 요청이 늘고 있다”며 “이같은 분위기가 계속 가속화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어 “해당 교회에서는 강사를 파견해 직접 가르쳐줄 것을 요청하고 있어 국내에서 해외 파견자를 뽑아 해외로 보내고 있는 상황”이라며 “간판을 교체한 교회라 할지라도 성도들의 동의를 받아 교육을 원하는 사람만 들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신천지예수교회에 따르면 현재 해외에서 교회 간 교류 MOU를 체결한 건수는 총 78개국 5천 830건이며 이중 3천 700여 명의 목회자들이 신천지예수교회 말씀을 배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