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6 (목)
자국민도 평생 한 번 만나기 어려운 각국의 국가원수급 인사들과 각 분야 최고 지도자들을 만나온 이만희 대표. 각국 정상 및 분야 최고 인사들이 타국에서 온 민간인인 이 대표와 만난 즉시 손을 잡고 협력을 약속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이 대표가 제시한 ‘평화’에 대한 해답에 진심으로 공감하기 때문이었다.
제1차 세계 평화 순방 중 독일 포츠담 세실리안호프궁전에서 이 대표와 만난 로타르 드 메지에르 동독 전 총리는 “독일은 국민의 힘으로 통일을 이뤘다”며 이 대표가 이끄는 민간 평화 운동에 깊은 관심을 보였다.
이 대표는 3차 순방 중 에티오피아 대통령 관저에서 기르마 월데 기오르기스 에티오피아 제2, 3대 대통령을 만났다. 그는 한국의 평화와 통일에 큰 관심을 보이며 “이 대표님께서 계속 꾸준히 노력을 해주시고 세계 평화를 위해서 활동을 하신다면 분명 통일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제이콥 주마 남아프리카공화국 제4대 대통령과 이 대표는 역시 3차 순방 중 남아공 대통령 관저에서 만나 형과 동생의 인연을 맺었으며, 앞으로 평화의 한 가족이 돼 교류를 이어 나가기로 했다.
이 대표는 에밀 콘스탄티네스쿠 루마니아 제3대 대통령과는 6차 순방을 시작으로 여러 차례 만났다. 이 대표와의 대담을 통해 HWPL의 평화 행보에 감명받은 에밀 전 대통령은 전쟁 종식 세계 평화에 뜻을 모으며 평화의 일에 앞장섰다.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대통령’ 호세 무히카 우루과이 제40대 대통령과 이 대표는 대통령 사저에서 대담을 나눴다. 대통령 궁을 노숙자의 쉼터로 내어주고 월급 90%를 기부할 만큼 국민을 사랑했던 호세 무히카 전 대통령은 HWPL의 평화 활동에 동참할 것을 약속했다.
한스 모드로프 동독 전 총리는 전쟁이 종식돼야만 세계 평화를 이룰 수 있다는 이 대표의 뜻에 깊이 공감했으며, HWPL의 평화 자문위원으로 세계 평화 운동에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12차 순방에서는 이보 요시포비치 크로아티아 제3대 대통령과 필리프 부야노비치 몬테네그로 제1대 대통령, 스테판 메시치 크로아티아 제2대 대통령이 이 대표와 만났다. 특히 제2차 세계 대전과 유고슬라비아 내전을 직접 겪은 스테판 전 대통령은 이 대표의 뜻을 적극적으로 지지하며, 이 대표가 펼치는 평화 운동으로 세계 평화가 도래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마흐무드 압바스 팔레스타인 제2대 대통령은 이스라엘과의 분쟁을 끝내고 평화를 이루고자 하는 간절함으로 이 대표와 대담을 나눴다. 그는 각국 정치, 종교 지도자의 연합을 이끄는 이 대표의 평화 활동에 깊은 감사를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