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30 (화)
강화군(군수 유천호)이 60세부터 74세 어르신을 대상으로 다음달 3일까지 연령대별로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을 받는다. 관내 60~74세 접종 대상자는 1만 9천여 명으로 현재까지 35%가 예약을 했다. 접종 시작은 65세부터 74세까지는 27일부터, 60세부터 64세까지는 다음달 7일부터이며, 해당 의료기관을 찾아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으로 접종을 받으면 된다. 이번 예방접종기간은 6월 19일까지 이다. 사전예약은 온라인 사전예약 누리집(https://ncvr.kdca.go.kr)을통해 쉽게 예약할 수 있...
김포시(시장 정하영)는 10일부터 만65~69세(1952년~1956년생)를 대상으로 사전예약을 진행한다. 접종백신은 아스트라제네카(AZ)이며, 만60~64세(1957년~1961년생) 및 유치원·어린이집·초등학교(1~2학년) 교사는 오는 13일부터 예약 가능하다. 70~74세(1947년~51년생)와 만성중증호흡기질환자는 지난 6일부터 사전예약을 진행해 왔다. 개인별 스마트폰, PC를 활용해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 시스템’에 접속한뒤 희망날짜·의료기관 등을 선택해 예약이 가능하며, 인터넷 활용이 어려운 시민 ...
강화군(군수 유천호)은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순조롭게 이뤄지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강화군 장기천 노인회장의 제1호 접종을 시작으로 예방접종센터(강 화문예회관)에서 만 75세 이상 어르신에 대한 백신 접종을 시작했다. 장기천 노인회장은 “백신에 대한 군민들의 불안감을 덜어드리고자 접종을 희망했다”며 “군민 모두가 강화군과 의료진을 믿고 안심하고 접종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군의 75세 이상 접종대상은 8,800여 명으로, 접종 일정에 따라 예방접종센터에 내방해 접종을 받아야 한다. 이번에 ...
김포시 75세 이상 어르신들에 대한 백신 접종이 시작됐다. 김포시는 15일 오전 9시부터 김포시민회관 실내체육관에 설치된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에서 75세 이상 어르신들에 대한 백신 접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대상은 읍・면・동행정복지센터 등을 통해 접종에 사전 동의한 김포시의 75세 이상 어르신 및 노인시설 입소자이며 전체 인원은 약 2만 3,962명이다. 도보나 차량으로 이동이 가능한 어르신만 접종이 가능하며 거동이 불편하거나 심각한 기저질환이 있는 경우는 제외된다. 접종을 원하는 75세 이상 김포...
6일 정하영 김포시장이 사우동 김포시민회관 실내체육관에 마련되고 있는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를 현장 점검하고 보건소 담당자들을 격려했다. 김포시는 사전 예약한 만 7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이달 중순부터 예방접종센터에서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할 예정이다. 거동이 불편하거나 심각한 기저질환이 있는 어르신이 아닌 경우 만 75세 이상이면 주소지 행정복지센터나 김포시청 홈페이지에서 접종 신청이 가능하다. 김포시의 접종 대상 만 75세 이상 어르신은 22,921명이며 이중 5일 현재 62% 이상이 예방접종을 ...
김포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이종상)은 지난 26일 한마음혈액원과 함께 재단 임직원을 대상으로 올해 첫 번째 ‘사랑나눔 헌혈운동’을 전개했다. 재단에서는 헌혈을 통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하고자 임직원 19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했으며, 코로나19가 지속됨에 따른 헌혈자 감소로 혈액 수급 위기 극복을 위한 방안으로 전개되었다. 이날 헌혈운동은 한마음혈액원의 협조를 받아 이동 헌혈버스에서 헌혈을 진행했으며, 헌혈자들의 안전을 위해 코로나19 방역수칙에 맞춰 체온측정, 마스크 착용, 대기장소 및 헌혈버스 소독작업 등 깨끗한 위생...
김포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박현숙)가 오는 4월 13일 사우문화체육광장에서 2021 헌혈캠페인을 실시한다. 코로나 장기화로 적정 혈액보유량이 미달되어 혈액수급위기‘관심’단계에 있다. 김포시는 2018년 8월 말라리아 관련 헌혈 제한 지역에서 해제되어 헌혈이 가능한 지역으로 분류되었고, 2020년 3월 구래동에는 헌혈의 집이 생겼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아직 모르고 있는 시민들이 많다. 이에 김포시자원봉사센터는 작년부터 김포시민의 헌혈 참여 활성화를 위한 캠페인을 펼쳐오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4월 13일(화) 오전 ...
강화군(군수 유천호)은 최근 폐교시설의 집단 감염과 관련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뒤 거짓 진술로 방역에 혼란을 초래한 관계자 3명을 고발하고 폐교시설을 방치한 인천시교육청을 상대로 구상권을 청구할 계획이라고 29일 밝혔다. 지난 25일 강화군 96번, 97번 확진자가 발생했다. 최초 진술에 의거 접촉자가 없는 것으로 파악했으나, 군은 추적 역학조사를 통해 폐교시설을 찾아냈다. 또한, 폐교시설은 교육과 합숙을 위한 시설임을 밝혀내고 즉각 행정명령을 발동해 접촉자에 대해 검체검사를 받도록 했다. 29일 12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