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6 (목)
충청북도는 국토교통부 주관으로 실시한 2022년도 스마트시티 챌린지 공모사업에 “충북형 스마트 SAFETY.O2O.CONVENIENT ”사업이 최우수 아이템으로 평가돼 국비 최대금액인 100억원을 지원 받아 스마트시티를 본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 SAFETY.O2O.CONVENIENT: 온라인부터 오프라인까지 안전하고 편리한“스마트시티 챌린지 사업”은 지자체와 기업·대학 등 민간이 함께창의적인 스마트기술을 활용해 도시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사업으로 지난해 국비 15억원으로 예비사업을 실증했고, 그 ...
충북도내 취업을 희망하는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충북도 7개 유관기관이 한 자리에 모였다. 충북도는 3월 8일 오전 10시 30분 충북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 회의실에서 충북도를 비롯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등 7개 유관기관 관계자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차 취업희망 소상공인 지원 추진위원회를 개최됐다. 이날 위원회는 사업 홍보 방안, 교육 운영 개선방안, 직업훈련 과정 발굴 등 사업 2년차를 맞은 ‘취업희망 소상공인 지원사업’의 안정적인 운영과 사업 확산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취업희망 소상공인 지원 추...
대전시는 대전역 서광장에 설치된 꽃시계 주변에 봄을 알리는 팬지 꽃 2,500본을 식재하여 꽃시계를 새롭게 단장했다고 밝혔다. 봄기운 가득 머금은 봄꽃 팬지 2,500본이 정성스럽게 심어지면서 그동안 코로나-19로 얼어붙었던 시민의 마음과 대전역 주변 환경이한층 밝아질 전망이다. 꽃시계 조형물은 원도심 지역 꽃 특화거리 조성 일환으로 대전시 방문객들에게 도시이미지 제고와 자긍심 고취를 위해 지난 2014년 대전역 서광장에 설치했다. 꽃시계 단장에 사용된 팬지는 금고동에 위치한 한밭수목원 꽃묘생산단지에서 생...
대전시는 2022년도 신학기를 맞이하여 지난 1월부터2개월간 대전 시내만화방 등 31곳을 대상으로 청소년 관련 불법행위를 점검한 결과, 청소년보호법 및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업소 3곳을 적발해 검찰에송치했다고8일 밝혔다 대전 동구와 대덕구에 소재한 만화카페 2곳은 여성가족부장관이청소년 유해 매체 물로 결정․고시한 만화책에 대하여 청소년 유해를나타내는 ‘19세 미만 구독 불가’ 표시 없이 만화카페 내 책장에 전시 ․ 진열하여청소년보호법 위반 협의로 적발됐다 중구의 만화카페 1곳은 업소 내에서 라면을 조리(끓여서)하여 ...
충남소방본부는 제20대 대통령 선거의 안전한 진행을 위한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고 8일 밝혔다. 특별경계근무는 이날 오후 6시부터 개표가 종료될 때까지 이어진다. 이 기간 도내 모든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이 즉시 출동할 수 있도록 출동 태세를 강화한다. 이와 함께 개표소 16곳에 소방차 19대와 79명의 소방공무원을 배치해 만일의 사태에 대비한다. 투표가 시작되는 8일 오전부터는 개표소와 함께 도내 투표소 750곳에 대해서도 화재예방 순찰도 강화한다. 도 소방본부는 앞서 지난달 7일부터 25일까지 투‧개표소...
충청북도는 지역산업의 근간이 되는 제조업과 서비스산업을 동시에 육성하기 위한 ‘2022년 유튜브 활용기업 마케팅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3월 7일부터 3월 25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유튜브 활용기업 마케팅 지원사업은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로 비대면이 일상화됨에 따라 충북 소재 중소기업의 온라인 마케팅을 지원하는 동시에 지식서비스 산업을 육성하는 사업이다. 사업은 수요기업과 공급기업 두개 부문으로 나누어 수요기업 27개사를 모집하고, 공급기업은 기본조건을 검증해 공급기업풀을 구축할 예정이다. 유튜브 활...
충남도 농업기술원 화훼연구소는 프리지아 육성계통 30종에 대한 평가회를 열고, 향기와 화색이 돋보이는 신품종 2계통을 선발했다고 4일 밝혔다. 최근 화훼연구소에서 열린 평가회에서는 노란색뿐만 아니라 온라인 시장을 겨냥한 연분홍, 연보라색 등 다양한 색상의 프리지아를 선보였다. 이와 함께 지난해 개발해 품종 출원 중인 ‘화이트문’과 ‘퍼플지아’도 출품돼 참가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종묘업계 및 화훼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평가위원회는 엄격하고 객관적인 심사를 통해 육성계통 중 ‘F16-08’과 ‘F17-48’...
대전시는 2022 대전 세계지방정부연합 총회의 홍보 및 시민 열기 확산을 위해 택시를 이용해 달리는 홍보를 추진한다고 2일 전했다. 2022 대전 세계지방정부연합 총회 조직위에 따르면 조직위는 대전시 택시 2,000여 대를 활용한 래핑 광고를 통해 대전과 인근 시·군 등을 대상으로 홍보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택시 래핑은 대전시민사랑협의회와 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 대전지부의 지원으로 이뤄져 총회의 성공개최에 대한 시민 염원을 보탰다. 차량 외부에 부착되는 래핑 광고에는 2022 대전 세계지방정부연합(UCLG) 총회...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조직위원회 공동조직위원장인 양승조 충남도지사는 25일 도청 상황실에서 열린 ‘보령해양머드박람회-대보그룹 공식 후원 협약식’에 참석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양 지사와 김동일 보령시장, 최등규 대보그룹 회장 등이 참석했으며,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의 성공 개최를 위한 협조를 다짐했다.
충북도가 삼일절을 맞아 전국 최초로 설치한 충북여성독립운동가 전시실(청주시 상당구 목련로 27 충북미래여성플라자 내)과 전문해설사 해설을 통해 여성독립운동가의 삶과 발자취를 생생하게 전달한다. 충북여성독립운동가 전시실은 역사 속에 가려져 있던 충북지역 여성독립운동가들의 삶을 재조명하기 위해 2020년 8월 도가 전국 최초로 설치한 전시실이다. 충북이 본적이거나 본인·부모·남편 등의 연고가 있는 여성독립운동가의 독립활동 기록을 흉상(반신상)과 ...
충청북도는 데이터 전문기관인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과 지역 주력산업별 데이터 활용 수요발굴?사업관리?성과확산을 위해 비대면 방식으로 업무협약(MOU)를 체결하고 데이터 경제 활성화를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수도권에 집중되어 있는 데이터 활용 기회를 지역으로 확대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해 1차로 부산, 대구, 대전, 광주, 제주가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과 협약을 체결한데 이어 충북은 올해 강원, 전남, 경북과 함께 2차로 협약을 체결해 지역시장 활성화의 기폭...
충남도 보건환경연구원은 폐수배출시설에서 배출하는 방류수에 대한 생태독성 관리를 강화한다고 21일 밝혔다. 대상은 도내 82개 업종 1761개 사업장이며, 연차적으로 생태독성 시험 평가시스템을 확대해 시행한다. 생태독성 관리는 미지의 유해화학물질 독성을 생물체를 이용해 평가하고 관리하는 실험이다. 화학물질은 세계적으로 24만여 종, 국내에는 4만 4000여 종이 유통되고 있으며, 매년 2000여 종의 신규물질이 해외에서 수입되거나 국내에서 제조되고 있다. 기존 폐수배출사업장 수질은 개별 오염물질에 대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