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5 (수)
최춘식 의원 국회 국민의힘 최춘식 의원(경기 포천시·가평군, 행정안전위원회)은 백신패스로 인한 강제접종 이후 일일확진자가 최대 44배 폭증했다고 밝혔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최춘식 의원이 질병관리청의 자료를 조사 및 분석한 결과, 올해 2월 16일 일일확진자는 90,443명(누계 1,552,851명, 2차 접종률 95.9%, 3차 접종률 67.2%)으로 지난해 11월 1일 백신패스가 처음 시행되기 직전인 10월 31일 일일확진자 2052명(누계 349,607명, 2차 접종률 8...
요한계시록부터 성경 속 비유의 참뜻을 알리는 신천지예수교회 유튜브 말씀세미나가 누적 1000만 뷰를 기록하며 전 세계의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오는 15일 이만희 총회장이 특강에 나선다.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하 신천지예수교회)의 이만희 총회장이 오는 15일 오전 10시 국내 및 해외 목회자들과 신앙인들을 위해 요한계시록 특강 '천국 비밀 계시록 증거'를 실시한다. 지난해 말까지 진행한 12지파장의 요한계시록 전장 강의를 정리하는 성격을 가진 이번 특강은 계시록 7장의 새 하늘 새 땅...
유전자검사(PCR) 우선순위대상 김포시(시장 정하영)는 2월3일부터 전국 오미크론 대응 의료체계가 전환됨에 따라 기존 종합운동장 임시검사소(사우동) 운영방식을 드라이브스루에서 워크스루로 변경하여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변이인 오미크론 확산에 따라 방역대응 체계가 변경되어 기존 드라이브스루 방식의 검사는 어려워 결정된 조치이다. 앞으로는 선별진료소와 임시검사소를 방문했을 때 PCR(유전자검사)우선 순위 대상자는 신분증과 증빙서류를 제출하여야만 PCR검사가 가능하다. 하지만 우선순위...
전 MBC노조 위원장 이순임 방송언론소비자주권연대 회장이 10월 1일 서대문구청앞에서 1인시위를 벌였다. 본보는 지난 9월 신촌역 문학의 거리 안내판에고은을 시대정신을 대표하는작가로 묘사하고 있는 현장을 고발했다. 보도이후 서대문구는 취재기자에게 철거의사를 밝혔었다. 이순임대표는 이날 시위를 통해 "서대문구청의 시대정신은 추잡한 성추행 인가?"라고 분노했다. 이날 시위현장을 찾은 최모팀장은 "해당 조형물은 위원회를 거쳐 제작된것 이기 때문에 철거에도 절차가 요하는 관계로 늦어졌다"고 말하고 "조속한 시일...
정하영 김포시장 김포시가 코로나19 백신 접종 시작과 함께 ‘코로나19 예방접종 상황실’을 설치하고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김포시보건소 내에 설치된 상황실은 총괄시행팀을 비롯 백신지원팀, 접종기관운영팀, 대상자관리팀, 이상반응관리팀 등 5개 팀으로 구성됐다. 예방접종 업무와 함께 응급상황 대비를 위해 예방접종 종료 시까지 24시간 운영 예정이다. 지난 1월 구성된 김포시 예방접종추진단은 예방접종 1차 대상자로 관내 요양시설과 요양병원의 65세 미만 입소자와 종사자를 선정했다....
글꽃학교 수상 (정하영시장) 김포시(시장 정하영)가 2021년을 ‘시민과 함께하는 평생교육 도시 만들기’ 원년으로 선포하고 이를 추진하기 위한 세부계획을 확정했다. 평생교육 도시 세부계획은 2019년 실시한 ‘김포시 평생학습도시 중장기 발전 종합계획 용역’ 결과에 따라 마련됐다. 포스트코로나 및 새로운 시대적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스마트 디지털 교육시설 조성과 초고령화 사회를 대비하기 위해 시민 누구나 누리는 평생학습 네트워크 체제 구축, 학습자 특성에 맞는 맞춤형 학습 지원, 평생학습 기관 전문성 강화가 목표다. 올...
강화군이 행정안전부에서 주최하는 2020년 위기관리 업무평가 결과 우수지자체로 선정되어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31일 밝혔다. 2020년은 코로나19, 태풍, 아프리카 돼지열병(ASF) 등 연이어 재난·재해가 발생하고, 접경지역의 특성상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군의 위기관리 능력이 돋보인 한 해였다. 군은 접경지역 주민보호대책본부를 위기단계별로 구성하고 위기사태 발생에 대비해 상시 운영될 수 있도록 사전 편성하는 등 민방위 비상대피 계획 수립을 통한 민방위 대비태세를 강화했다. 또한 비상 대비 관...
강화군(군수 유천호)이2021년1월1일자5급 인사를 단행했다.올해 말 정년퇴직자들에 맞춰5급 사무관13명의 이동이 있었다.이번 인사에서는 여성공무원들의 이동이 눈길을 끈다. 강화군은 민선 7기 출범 당시 5급 이상 여성공무원의 비율이 10.5%에 불과했다. 하지만 군은 그동안 양성평등을 위한 움직임을 지속적으로 보인 결과, 최근 승진의결자들을 포함해 여성공무원의 비율을 27%까지 끌어올렸다. 특히, 유 군수는 그동안 남성공무원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13개 읍‧면장 직위 중 이번 인사까지 6개의 직위(46%)에 여성사무...
지난 9일 발생한 포스코 포항제철소의 노동자 추락사고가 ‘수리 중 기계 가동 중단’이라는 기본 안전수칙조차 지키지 않은 전형적 인재(人災)로 밝혀졌다. 더불어민주당 노웅래 최고위원(서울 마포갑,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은 배관공사 노동자 추락 사망사고와 관련, 11일 포스코 포항제철소를 현장 방문하여 이 같은 사실을 밝혀내고 지적하였다. 당초 포스코 포항제철소 3소결 공장에서 발생한 이번 사고는 집진기 배관 보강공사를 하던 노동자가 부식된 외부 철판 파손으로 인해 배관 안으로 추락하여 사망한 단순 추락사로만...
국회 정무위원장 윤관석 의원(인천남동을)이 대표 발의한『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이하‘공정거래법’) 일부개정법률안이 ‘공정거래법 전부개정안’ 정무위원회 대안에 포함되어 12월 9일(화)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윤 위원장이 지난 10월 대표발의한 『공정거래법』일부개정법률안은 일반지주회사도 기업형 벤처캐피털(CVC:Corporate Venture Capital)을 소유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 법안에 따르면, 금산분리 규제로 인해 현재 금융회사를 보유할 수 없는 대기업 지주회사도 사내 자금을 활...